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의 교육 프로그램은 박물관 관람객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2022년도 수요덩굴내학당(상반기)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의 주 내용인 ‘조선후기 사상계의 전환기적 특성’을 주제로 1년간 진행되는 총 20회차의 연계 강좌이며, 2020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박물관의 공식 성인인문학강좌입니다. 3월 7일(월)부터 상반기 5강의 수강신청을 접수 받습니다. (유료강의, 5강좌 당 1만원)
‘덩굴내’란 조선시대 서소문 밖 네거리를 지나 한양의 남북을 흐르던 ‘만초천(蔓草川)’의 옛 이름으로, 서로 어울려 퍼져나가는 덩굴식물의 모습과 같은 ‘지식 간 만남과 연결, 확장과 선순환’을 지향하며 열린 배움과 토론의 장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시민사회에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서울시민대학과 함께 운영되는 본 강좌를 통해 사상사의 흐름 속 담론과 함께, 지나간 역사가 오늘날까지 미치는 영향과 함의를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강의 개요
[1차: 1~5회차 강의] 모집기간: 3/7(월) 오전 10시부터 모집
[2차: 6~10회차 강의] 모집기간: 4/19(화) 오전 10시부터 모집
본 강좌는 서울시민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서울시민대학과의 협업으로 운영됩니다.
변경된 '서울특별시 서울자유시민대학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라 2022년 상반기부터 5강좌 당 학습비 1만원이 청구됩니다.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무통장입금을 통한 결제 가능)
▶ 강의 신청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 신청 및 결제 (포털→서울시민대학→학습장→서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