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소장품 정보

정순왕후와 조카 김노서가 주고 받은 편지
정순왕후와 조카 김노서가 주고 받은 편지
정순왕후와 조카 김노서가 주고 받은 편지
영문명
Letter from Queen Dowager Jeongsun and Her Nephew Kim No-seo
중문명
貞純王后與姪子金魯恕徃來的書信
시대
19세기
소장처
재)천주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 원본 소장처: 국립한글박물관
상세 정보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는 정조가 승하한 이후 남인을 배척하려는 정치적 의도로 천주교 금교령을 내렸다. “눈뜬이라는 놈이 일할 때 제 턱에 십자를 긋는다고 한다. 그런 것이 사학(천주교)에서 한다 하니 그러한가 싶다.”
Details
Queen Jeongsun, the second queen of King Yeongjo, issued a ban on Catholicism with the political motive of removing the Southerners faction from influence after King Jeongjo’s passing. She expressed concerns, stating, “I hear that a man named Nuntteun draws a cross under his chin when he is at work. He may be doing so because such a thing is practiced in heterodoxy (Catholicism).”
공지사항
09.19(목) 오늘은 정상 운영합니다. 09:30 ~ 17:30
공지사항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