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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_조선 후기 1801년 신유박해, 1839년 기해박해, 1866년 병인박해를 거치며 목숨을 잃은 모든 이들을 기억하며, 작은 십자가들로 이루어진 칼 형상으로 역사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뒤_누운 사람들의 군상을 사람 人자와 서소문의 ㅅ자의 중첩 의미로 표현하고, 주야간 시간대별로 변하는 음영의 흐름으로 자연의 질서에 따른 과거 서소문 밖의 모든 사람과 현재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표현하였다.
성 정하상 기념경당
상설전시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