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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 길을 의미하는 부조 조형물로 박해와 수난을 극명하게 부각시키기 위해 단순한 입체 형태를 실제크기 그대로 표현하였다. 순교자들을 고문하고 처형했던 도구와 순교할 때까지 버리지 않았던 희망의 메시지를 힘차고 강한 느낌의 덩어리로 표현하여 입체감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의미 전달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뒤쪽 여유 공간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으로 모든 장면에 희망의 빛이 담기도록 표현하였다.
스테인드글라스
순교자 현양탑